대전역 육첩반상#육첩반상#대전역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첩반상_무난한 밥 한끼 조카가 입대후 첫 장박휴가를 나왔다가 다시 복귀하는날 ............휴가나와 뭐하고 싶은지 물었더니 그냥 뒹굴거리다 들어갈꺼라더니 정말 뒹굴뒹굴하였다.복귀날도 느즈막히 자고 일어나 겨우겨우 움직여 복귀시간 맞춰서 기차표예매하고 기차역가서 저녁먹자.뭐 먹고 싶니? 밥먹고 갈래요.....4층식당가로 가니 바로 오른쪽 육첩반상한상차림이구나 .아~ 육첩이 반찬육첩이 아니고 고기(육)에 붙을(첩) ,고기를 곁들인 반상이었구나.고기양이 쫌 적네(?)아니다. 먹다 보니 적당했다. 야채를 골고루 ~ 깔끔한데. 된장국맛이 간이 적당!이 가격에 기름냄새 안나게 괜찮았다. 조카는 무슨 맛을 느끼며 먹었을까? ...말없이 맛나게 한그릇 먹더라.잘 먹었습니다. 기차역의 먹거리는 항상 여행객,방문객의 관심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